차명진 의원 프로필 (고향 학력 지역구)

1959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 정치학과를 나온 차명진은 서울대학교에 다니던 시절에 노동운동을 하다가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후 김문수를 따르며 1996년에는 김문수 의원의 보좌관으로 활동을 하였으며 그를 통하여서 당시 신한국당이라고 불리우던 한나라당 지금 와서는 새누리당 또 거기 와서는 자유한국당에서 지금은 미래통합당으로 바뀐 그 당과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차명진 의원은 이번 2020년 4월 15일 선거에도 미래통합당 후보로서 출마를 하기로 하였는데요. 하지만 그렇게 1996년부터 25년간 오랜 뼈를 묻어온 미래통합당에서 최근 그는 제명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지에 대하여서를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전에 차명진 의원 프로필에 대하여서 좀 더 자세하게 알아보자면 그는 2006년 보궐선거를 통하여서 처음으로 국회의원이 되었고 그의 아내는 서영희라는 이며 부인과 결혼생활 이후 아들 하나를 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또한 그는 국회의원에 당선된 이력은 제 17대 및 18대 국회의원이며 선거구는 부천시소사구였고 한나라당의 정당으로 50.45%의 득표율을 받고 당선이 되었습니다. 또한 그는 군에 다녀왔으며 전과기록은 한 건이 있으며 체납액은 최근 5년간 없으며 재산신고액은 624,642천원입니다. 

차명진 의원 프로필 제명된 이유

이처럼 차명진 의원 프로필에 대하여서 알아보게 되었는데요. 그런 그는 2020년 4월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미래통합당 부천시병 기호 2번에 등극한 인물이었습니다.


하지만 4월 8일 선거를 딱 일주일 남긴 시점에서 그는 제명이 되고 말았는데요.


통합당 선대위 내 핵심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그는 최근 후보자 토론회에서 세월호 유가족들과 관련된 언론 보도를 인용하면서 부적절한 표현을 하게 되어 이는 후보자로서 적합하지 않다고 판정을 하게 되어서 제명이 된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이 당시 차 후보가 OBS 주최 토론회에서 했던 말은 본인이 지난 해에 페이스북에 직접 올린 글이 파문이 되어 세월호 유가족들에 대한 막말 논란으로 빚어졌던 것에 대한 질문을 받게 되었는데 그 질문에 답변으로 그는 세월호 자원봉사자와 세월호 유가족들이 텐트 안에서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행위를 하였다는 기사를 들은 적이 있었다며 국민의 동병상련을 삼아 국민성금을 모아서 만들어낸 세월호 텐트에서 그런 일을 벌인 사람들을 향해서 그런 언급을 한 것이라고 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어 차 후보는 그런 행위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자숙하기는 커녕 박근혜 전 대통령과 황교안 대표 등을 세월호 주범인 것처럼 몰아가고 그것을 이용해서 권력을 행사하려는 사람에게 저는 따끔한 일침을 가한 것이라고 해명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통합당 선대위 측은 이 행위를 보고서 차 후보의 발언 내용은 사실 여부에 떠나서 세월호 유가족들 모두에게 모독이 될 수 있는 발언이었기 때문에 빠르게 판단을 하여 결정을 내린 결과라고 하였습니다.


그 당시 차 후보가 페이스북에서 세월호 유가족들을 향해 말하였던 발언은 세간의 동병상련을 회 쳐먹고 찜 쪄먹는 것도 모잘라 뼈까지 발라먹고 진짜 징하게도 해쳐 먹는다라고 표현을 하였습니다. 이로 인하여 이미 그 당시 자한당은 당원권 정지 3개월의 징계 조치를 내린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차명진 의원 프로필에 대하여서 알아보았습니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