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진 기자 프로필
1972년 태어나 전북 익산에 기전여고를 다녔고 고려대 불어불문학과를 나온 조수진 언론인은 대학교 졸업 후 동아일보에 입사를 하였다가 결국에는 부장 자리까지도 오르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입사 5년차 만에 공로상을 받을 정도로 성실히 임했고 뛰어난 기자 실력을 가진 인물이었는데요.
그건 젊은 기자들에게는 매우 드문 일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그녀는 현재 46세 쯤에 와서는 미래통합당의 비례대표 기호 1번으로 당당히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기자로 활동하던 언론인이 어떻게 국회의원이 도리 수 있는 비례대표의 후보로 오르게 된 것인지 궁금해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조수진 기자는 동아일보 부장 자리에 직책을 맡고 있지만 논설위원으로 활동했던 것은 이미 지난 일이라 합니다. 또한 논설위원으로 활동을 할 당시에는 종합편성채널인 채널 A에서 대깨문, 대깨조라는 다소 과격한 표현을 사용하면서 여권을 공격하기도 하였는데요.
하지만 그래도 또박또박 자신의 의견을 잘 피력하고 바른 말을 하며 속이 시원하게 만들었기 때문에 패널로서 눈에 띄게 되었고 결국에는 미래의 국회의원이 될 수 있는 비례대표 후보로서 자리매김하게 된 것이라 볼 수가 있습니다.
조수진 기자 일침
그렇다면 조수진 기자의 발언 모습을 살펴봐야 할텐데요. 비례정당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MBN 프로그램 판도라에 나와서 자신의 의견을 당당하게 피력하고 생각을 서슴없이 말하는 모습이 인상적으로 다가오기도 하였는데요.
+조수진 기자 사주감정
이처럼 이제는 나의 커리어와 직장이 내 능력과 마음먹기에 따라서 다른 분야로도 서슴없이 나아갈 수가 있다는 것을 잘 보여준 사례가 되지 않을 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이 뿐만이 아니라 이제는 여성들이 당당하게 사회진출을 하고 의견을 내고 커리어우먼으로서 활약을 하는 것이 전혀 어색하지 않고 오히려 자신감있어 보이고 보기좋아지고 있는 세상이 오고 있는 것은 아닐 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때문에 그러한 점에 있어서는 조수진 기자의 커리어와 앞으로의 행보에 대하여서 응원을 해주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하는데요.
또한 미래한국당에 의하면 비례대표 후보 공천 대상자로 뽑힌 인물들은 40명이라 하는데요. 특이한 점으로는 조수진 기자 전 논설위원 외에도 신원식 전 육군방위사령관과 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로 활동하던 김예지씨도 참여를 하게 된 것이라 볼 수가 있습니다.
비례대표 후보 2번이 바로 신원진 전 사령관이고 3번이 김예지씨인데요. 과연 어떠한 인물이 많은 득표를 받아 국회의원으로 당선될 수 있을 지 궁금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처럼 이제는 다른 분야에서 직장 생활을 하고 커리어를 쌓고 경영활동을 펼치다가도 인생의 제2막을 맞이하게 된다면 그동안 걸어왔던 길과는 전혀 다른 길을 걷게 되는 일이 비일비재하게 늘어나고 있는 시점이라 할 수가 있겠습니다.
사람은 살다보면 3번의 일자리를 바꾸게 된다고 하는 말이 있던데 그 말이 사실인 것처럼 다가오기도 합니다. 모쪼록 어렵게 후보 자리에 올라오게 된 여러 비례대표들 앞으로도 잘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