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 집단감염을 일으키게 된 구로구 콜센터는 서울시 구로구 코리아나빌딩 11층에 위치한 곳이에요. 네티즌들이 이곳이 그렇다면 어디 어느 회사인지 궁금해할 수가 있을텐데요.
서울시 구로구 코리아나 빌딩 11층에 위치한 구로 콜센터는 바로 에이스 손해봄ㅓㅎ 콜센터라해요. 이곳은 메타엠넷플랫폼이라는 콜센터 아웃소싱 회사가 외주 형식으로 운영을 하고 있는 곳인데요. 하는 일은 단순한 상담을 응대해주는 인바운드 형태라 해요. 이곳에서 현재 퍼진 집단감염은 확진자가 100명이 넘은 102명도 생겼다고 알려지고 있지만 박원순 시장은 제2의 신천지 사태가 일어나는 것은 아니냐는 물음에 거기는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다고 해요.
그 이유는 아무래도 구로 콜센터에서 집단감염이 일어나자마자 12층 짜리 건물인 코리아나빌딩을 1층에서부터 시작하여 12층 모두 청결하게 방역을 진행했기 때문은 아닐 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또한 현재 이 구로 콜센터도 신천지와 연관이 되어 있는 것은 아닌 지에 대한 조사도 이루어진 결과 구로구 콜센터 직원들 중에 신천지 교인 명단에 들어가 있는 인물이 5명이 나타났다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요. 이로 인하여 추가적 조사들이 실시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그 중 구로구 콜센터 신천지 2명은 검사를 해본 결과 음성 판정이 나타나게 되었다고도 하여 화재가 되고 있어요.
또한 콜센터 집단감염으로 인하여 박원순 시장은 12일 정례브리핑에서 코리아빌딩과 그 인근 지역 일대를 서울시 차원에서 관리하는 감염병 특별지원구역으로 지정을 할 것이라 밝히기도 하였어요.
또한 콜센터 직원들과 오피스텔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오늘 중으로 유전자증폭 기술을 사용한 PCR 검사를 완료할 것이라 하는데요. 오피스텔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다행히도 모두 음성판정을 받게 되었다고 해요.
또한 서울시에서는 구로 콜센터 확진을 막기 위하여 행정1부시장을 특별지원구역 통제관으로 지정하기로 하였으며 추가적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인력군을 더욱 파견할 예정이라 하였어요.
거기에 코리아빌딩에 방문하였던 모든 방문객들의 휴대폰 통신 접속기록도 샅샅이 둘러보는 전주조사도 진행을 할 것이라 하였어요.
이에 박원순 시장은 확진자가 발생하는 것은 가족 사이의 접촉에서 일어나는 경향이 크다면서 신속하게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자가격리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강조의 메세지도 아끼지 않았어요.
또한 그는 감염의 위험이 비교적 높았던 지난 달 28일 부터 코리아빌딩에 방문하였던 모든 사람들의 정보가 필요한 상황이라서 서울경찰청과 협력을 하여 인근 기지국에 있는 통신기록을 제공해줄 것을 요청한 상태라 하였으며 질병관리본부와 경찰의 지속적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하였고 이를 통하여 빠른 시일 내에 통신의 접속 기록을 확보하여 전수조사에 나설 것이라 약속을 하였어요.
또한 구로 콜센터 여파로 인하여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피시방이나 클럽 및 콜라텍 등의 영업장들도 집중적으로 점검에 들어갈 것이라 하며 필요할 때에는 폐쇄조치를 내릴 것이라 하였어요.
거기에 시는 영업장소에는 방역조치하는 것을 지원해줄 것이며 이용객들에게는 마스크를 착용할 수 있도록 하며 한 자리 뛰고 한 자리 앉기 등의 점검을 시작할 것이며 만약 이러한 조치가 미흡하다는 판정을 받게 된다면 즉각적으로 폐쇄조치를 내릴 것이라 당부하였어요.
그렇다면 코리아빌딩을 폐쇄하는 것이 아니냐는 물음에는 13층과 19층에 살던 오피스텔 주민들 200명을 모두 전수조사해본 결과 다행히 백퍼센트 모든 인원이 음성결과가 나오게 되었다고 하였으며 9층과 10층에서는 다른 지역에 살던 사람들의 감염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 아직 잠복기에 있을 우려가 있어 철저한 감시를 진행중이라 밝혔어요.
부디 서울시나 그 외 지역은 제2의 신천지라는 이름이 불리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또한 서울시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서 대처를 하고 있으니 그들을 믿고 잘 따라가서 더이상의 확산을 막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하루 빨리 얼른 나아지기를 간절히 바라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