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도에 들어서 올해의 제일 크고 밝은 보름달인 핑크 슈퍼문이 뜨는 날이 바로 2020년 4월 7일 밤부터 8일로 넘어가는 새벽 사이라고 하는데요.
이는 한국천문연구원에서 분석한 결과로 이 시기 중에서도 8일 오전 3시 9분이 달과 지구가 제일 가까이 붙게 되어서 제일 크고 밝게 빛이나는 날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슈퍼 핑크문이란 단어가 생소하여서 과연 이 말이 무슨 뜻을 의미하는 것인지 실제로 진짜 달이 분홍색으로 보인다고 하여서 핑크문인지에 대하여서도 궁금하실 수가 있을텐데요.
때문에 한번 이 부분에 대하여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슈퍼 핑크문이란?
우선 슈퍼 핑크문이라는 단어에 대하여서 알아보시기 위하여서라면 그 앞에 붙어있는 슈퍼문이라는 의미에 대하여서부터 먼저 알아보시는 것이 좋으실 수가 있을텐데요.
슈퍼문이라는 말은 보름달 중에서도 달과 지구가 가까이 붙게 되어서 평소보다 더욱 더 커보이는 달을 의미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올해 열린 슈퍼문이 그냥 슈퍼문이 아니라 슈퍼 핑크문이라고 불리우는 이유는 꽃이 피는 봄철인 4월에 뜨는 달이라는 의미에서 핑크문이라는 수식이 붙게 된 것이라고 하는데요.
슈퍼 핑크문이란 진짜 핑크색일까?
핑크문이라는 말은 4월 쯤에 북미 지역에서 피는 야생화인 꽃 잔디에서 유래한 말입니다.
이 꽃잔디의 색깔이 바로 지금 보시는 바와 같이 연한 분홍색의 아름다운 핑크빛을 띄고 있기 때문에 핑크문이라고 불리우고 있다는 것인데요.
때문에 실제로 달이 분홍색 핑크빛으로 빛이 나면서 뜨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슈퍼 핑크문이란 뜨는 시간
슈퍼 핑크문이란 실제로 분홍 빛을 띄는 달이 아니라는 말에 대하여서는 다소 실망을 하실 수가 있을텐데요. 하지만 그래도 올 해에 제일 크게 뜨는 달이라고 하니 호기심을 가지게 되실 수가 있을 것입니다.
때문에 이 달은 언제 뜨는 지에 대하여서도 한번 알아보도록 할텐데요. 7일 서서히 달이 떠오르기 시작하는 시각은 서울을 기준으로 했을 때 오후 5시 59분 부터 뜨기 시작하면서 제일 높게 떠오르는 시각은 8일 0시 17분이며 지는 시각은 오전 6시 24분이라고 합니다.
올해 제일 작게 보이는 보름달
그렇다면 올해 제일 작게 보이는 보름달은 언제 뜨는 지에 대하여서도 궁금하실 수가 있을텐데요.
이번에8월에 뜨는 보름달과 정반대되는 개념의 이 보름달은 다가오는 10월 31일 오후 11시 49분에 뜨게 되는 것이라고 하며 이 날 뜨는 달은 8일에 뜨는 슈퍼 핑크문과 약 14%정도의 크기 차이가 나게 된다고 합니다.
이처럼 슈퍼 핑크문이라는 말에 대하여서 알아보게 되었는데요.
개인적으로 핑크문이라는 말을 들으면 현재 메이플스토리 핑크빈 서버에서 핑크빈 캐릭터를 재미있게 육성하고 있기 때문에 핑크빈이라는 단어가 자꾸 머릿속에서 떠오르게 되네요. 이러다가 조만간 메이플스토리를 켜고 핑크빈을 키우고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