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여당과 청와대가 함께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자 하는 신념으로 똘똘 뭉쳐서 앞으로 소득하위 70% 가구에게 4인 가구 기준으로 백만원씩의 생계지원금을 지급하는 방향으로 흐르게된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권과 관련된 관계자는 지난 29일 어느 언론사와의 통화에서 코로나로 인하여 생계지원금을 지급하고자 하는데 그 대상과 규모는 어떻게 해야 할 지 잘 몰겠어서 기획재정부와 여당 및 청와대와 함께 서로 의논을 하였으나 이 사이에서 이견이 발생하게 되었지만 오늘 드디어 당과 정 및 청와대의 협의에서 가닥을 잡게 되었다고 하며 지급 대상자를 드디어 알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지급대상


소득 하위 70%선으로 지원 규모는 4인 가구 기준 100만원입니다.



한편 소득하위70%기준금액이란 다음과 같습니다.


2019년 통계청에서 통계를 내본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 입니다.


소득하위70%기준금액 = 중위소득 150%

1인 가구 2,635,791
2인 가구 4,487,970
3인 가구 5,805,866
4인 가구 7,123,761
5인 가구 8,441,657



이 회의에서는 처음에 기재부에서는 중위소득 이하인 전 국민의 50%를 대상으로 4인 가구 기준 100만원의 긴급재난 생계지원금을 지급하고자 하였습니다. 여기서 중위소득이란 전체 가구를 소득순으로 줄 세웠을 때 가운데에 해당하는 소득을 바로 중위소득이라 고 말을 하는 것인데요.


기재부의 방안에 따라서는 가구 구성원 수에 따라 금액이 달라질 것이라 고 말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때문에 예를 들어 1~3인 가구는 100만원보다 더 적게 받게 되고 5인 이상 가구는 100만원 보다 더 많이 받게 되는 식으로 이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민주당과 청와대는 지급대상을 더 늘려야 한다고 피력하였습니다. 즉 전 국민의 70%에서 8.%는 지급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소득 하위 70% 기준금액으로 생계지원금이 지급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급방법

지급 방법은 현금 혹은 사용 기간이 정해져 있는 상품권 혹은 지역화폐와 함께 섞여서 지급되는 방식이 유력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모든 내용은 합의가 되어 있고 이제 남아있는 것은 문대통령의 결정만이 남아있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문대통령 인가가 이루어지게 된다면 본격적으로 신청자를 모집하게 될 것이며 추후 신청을 하는 방법등이 자세한 가이드라인에 대하여서는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희소식이 들려오고 있다니 저도 얼른 슬슬 신청할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그나저나 저는 경기도 재난소득도 지원할 예정인데 중첩이 될 수 있을지에 대하여서도 궁금해지고 있습니다. 아마 중첩이 될 것이라   고 생각이 들고 있는데 그렇게 된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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