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나 땅을 알아보다보면 사도집이라는 단어를 들어볼 수가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 사도집은 가능하면 사지 말고 피하는 것이 좋다는 말이 있기도 하는데요.
때문에 사도집 뜻에 대하여서 궁금하실 수가 있을텐데요. 여기서 사도라는 말은 개인 소유의 도로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전에 지은 집들 같은 경우에는 지적도상에 도로가 마땅히 없고 맹지인 상태에서 개인이 소유하고 있던 땅을 도로 대신으로 임의로 사용하기도 하였는데요.
그것이 관행이 되어 오랜 시간 동안 그렇게 개인 소유의 도로를 사람들이 일반 도로처럼 자유롭게 사용을 하다보면 그냥 그 길이 길이 되어버려서 막을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때문에 사도에 있는 집은 시끄러워질 수가 있고 사람들이 내 땅인데도 불구하고 그냥 서슴없이 도로 삼아 지나다닐 수가 있고 그러다보면 쉽게 더러워지거나 훼손이 될 가능성도 크게 되기 때문에 보통 시세가 저렴하게 잡히는 경우가 많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즉 사도집 뜻에 대하여서 알기 쉽게 다시 한번 정리해보자면 개인 땅을 의미하는 사유지의 지목이 도로로 잡혀있을 때 사도라고 표현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도집이란 그 개인이 소유하고 있는 도로에 세워진 집을 말하는 것입니다.
만약에 정부가 소유하고 있는 도로였다면 국가에게 소유권이 있으므로 국도라고 부르게 됩니다.
또한 지방자치단체가 보유하고 있는 도로같은 경우에는 지방도라고 부르게 됩니다.
사도집 뜻에 대하여서 알아보게 되었는데요. 이처럼 사도에 있는 집을 소유하게 되거나 되팔거나 하게 될 때 사도집을 사고 판다고 하게 됩니다.
그런데 사도집을 구입하게 되거나 소유를 하게 된다면 그 도로, 즉 땅을 소유하고 있는 사도의 주인은 따로 있게 되는 것이므로 만약에 도로가 훼손이 되거나 문제가 발생하게 될 경우에는 국가가 아닌 사도의 주인 땅주인과 문제를 해결해야 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 외에도 여러가지 이유로 인하여 사도집은 국도나 지방도에 나있는 집들보다는 애매한 부분이 많기 때문에 시세가 낮게 측정이 되는 경향이 있고 이로 인하여 사람들도 덩달아 기피를 하게 되는 경향이 있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도로가 훼손이 되거나 그 주변 환경이 깨끗하지 못하게 되거나 도로가 울퉁불퉁해진다거나 아스팔트가 깨진다거나 기타 등등 다양한 이유가 생겼을 때 상대적으로 국도보다 사도의 주인이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하여 나서는 경향은 적게 잡힐 수가 있습니다. 물론 아닌 경우도 있겠지만 말입니다.
따라서 싯가만 보고 무작정 사도집을 선택한다거나 하지 말고 우선 주변 상태를 잘 체크해봐야 할 것이며 깨끗한 지 주변 상권은 어떤 지 환경은 어떤 지 이래 저래 다양한 요소들을 잘 따져보신 다음 융통성있게 결정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만일 문제가 없고 국도집과 별반 차이가 없다는 생각이 드신다면 사도집이라고 하더라도 별다른 문제가 없고 차이가 없다고 생각을 하게 된다면 시세보다 낮게 좋은 집을 가져갈 수가 있기 때문에 오히려 기회가 된다고도 볼 수가 있습니다.
이상 사도집 뜻에 대하여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