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서울시 구로구에 있는 어느 한 콜센터에 재직하는 모든 근로자들이 대거로 집단감염을 하게 되는 사태가 벌어지게 되었습니다. 이때 구로 콜센터에서 하는일은 바로 고객들을 응대하는 인바운드 업무였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사태가 벌어진 구로구 콜센터는 신도림동 코리아빌딩 11층에 있는 곳이고 그곳은 한 손해봄허회사였기 때문입니다.
구로 콜센터에서 하는일은 계약자들의 계약을 관리하고 기타 여러가지 증명서도 발급해주고 사고가 나면 접수해주고 이 외 각종 다양한 민원들을 상담해주는 인바운드라 볼 수 있습니다.
구로 콜센터에서 하는일 특성 상 회사의 회선으로 걸려오는 전화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재택근무가 어려운 상황이며 이로 인하여 콜센터 내에서 근로하는 근로자들은 재택근무를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는 상황이라서 그냥 회사에 출근을 하였고 콜센터의 전화 고객 응대의 특성상 마스크를 끼고 말을 할 수 없었기 때문에 마스크를 끼지 않은 채로 업무를 보다가 집단감염이 발생한 것이라 볼 수가 있습니다.
구로 콜센터에서 하는일에 대하여서 알아보았는데요. 현재 코리아빌딩은 1층 부터 12층이 있는데 전 층이 모두 싹 방역 및 소독이 된 상태입니다. 하지만 직원들 뿐만이 아니라 직원들의 가족들도 현재 검체를 검사한 결과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보고 있습니다.
또한 구로구 콜센터 집단감염의 여파로 인하여 현재 확진자들은 90명 이상이 나왔다고 볼 수가 있는데요. 이로 인하여 대구와 마찬가지로 서울경기인천에 확산될 우려가 있어서 많은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구로 콜센터에서 하는일에 대하여서 알아보았는데요. 아직 확진 판정을 받지 않은 사람들도 있고 현재 검체 검사를 받고 결과를 고대하고 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때문에 확진자는 앞으로 더 증가할 수 도 있고 아니면 그냥 여기서 멈출 수가 있을 것입니다.
웬만해서는 여기서 멈췄으면 좋겠습니다. 서울,경기,인천은 지방에 비하여 사람들이 더 적게 밀집되어 있기 때문에 한번 확진이 발생하게 된다면 더욱 빠르게 전파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한편 코로나는 그냥 감기와 같은 것이다라는 의견도 있기는 합니다. 이미 면역력이 어느정도 강한 편이라면 양성반응을 받게 된다고 하더라도 무난히 잘 넘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반면에 기저 질환이 있는 사람이라면혹은 나이가 이미 많은 사람들이라면 무난하게 넘어가기는 조금 힘들 수가 있고 어쩌면 생사를 가로지르게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지레 겁먹기는 싫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럴 때 일수록 차분하고 침착하게 대응을 하고 이번 역병을 잘 맞서 싸워서 이겨나가야 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분명히 빠르게 종식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 날이 빠른 시일 내에 오기를 바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