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 n번방을 운영하며 박사방에서 박사노릇을 하던 25세 남성의 정체가 공개되었습니다. 이는 8시 뉴스에서 국민의 알권리를 위하여 공개를 한다면서 밝히게 된 내용인데요.


그는 바로 이제 갓 25살이 된 조주빈이라는 인물이라 고 합니다.


sbs에서 공식 보도된 뉴스에 따르면 그는 지난 2018년도에 인*공전 대학을 졸업하였고 과는 정보통신과를 나왔으나 평소에 글쓰는 것을 좋아하여 학내 독후감 대회에서는 1등을 차지하기도 하였으며 학보사로도 활동을 하여 편집국장 자리도 맡았고 성적도 좋아서 장학금도 여러 차례 받은 적이 있는 인물이라 고 보도를 하기도 하였습니다.



성적은 4학기 중에서 3학기의 평균 학점이 4.0을 넘을 정도로 좋았습니다.


또한 그는 학보에 이름이 적혀 있는 기명 칼럼도 여러가지를 작성하였는데 그가 학교생활을 하면서 느꼈던 모든 내용을 감성적으로 작성한 것이라 고 하였습니다.


이처럼 교내 활동도 성적 활동도 우수하였지만 동기와 선후배들은 교우 관계는 원만하지 않았다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학보사 동료에 의하면 기사를 쓸 때에도 자기 마음대로 쓰고 교수님들과도 갈등이 좀 있었으며 간사들과도 트러블이 있었고 사람들과 뭔가 트러블이 있었다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일탈 행위를 벌인 적은 없었다는 것이 학우들의 이야기입니다. 


또한 학보사 동료는 박사라는 인물이 그래도 알고 지냈었던 인물이었다는 것이 소름끼친다고 말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냥 학보사 동료 중 한명은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조용한 아이였다고 말하였습니다.


그가 이런 이상한 행동을 벌이게 된 것은 졸업을 하고 난 뒤인 2018년도 부터 텔레그램으로 활동을 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지난 해 9월에 박사방이라는 것을 만들게 된 것이라 고 하였습니다.



얼마 전만 해도 대학생이었다는 것 자체도 충격적이며 아직 어린 나이였다는 것도 충격적이고 학교 생활은 또 열심히 하여서 장학금도 잘 타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성적도 괜찮고 학보사에 들어가서 글 같은 것도 잘 쓰고 편집국장 자리도 맡았다는 것 자체가 충격입니다.


또한 막상 학교생활을 할 때에는 크게 눈에 띄는 일 없이 어디에서나 있을 법한 조용한 인물이었다는 것 역시도 이차적으로 충격입니다.


저도 대학생활을 하였고 졸업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학교다닐 때 공부하는 게 어려워서 성적도 별로 좋지 않았고 4.0 평균을 만든다는 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를 알고 있는데 그러한 인물이 바로 그 인물이었다는 것이 삼차적으로 더더욱 충격입니다.


또한 그의 얼굴도 공개가 되었는데요. 얼굴을 보니 전혀 그런 짓을 할 것 같지 않아보이는 순진무구한 얼굴을 하고 있어서 사차적으로 더더욱 충격을 먹게 되었습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또한 그의 대학교가 학보사 제목 내에 전문대를 부각한 점 학보사가 있는 점 등을 통틀어 보았을 때 인*공전이 아니냐는 의심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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