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는 쉽게 말하자면 기독교 안에 속해있는 하나의 종파를 말합니다. 따라서 이 개념에 대하여서 알아보기 위하여서라면 우선 먼저 기독교에 대한 역사에 대하여서 알아봐야 할 것입니다. 때문에 기독교에 대하여서를 먼저 말씀을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독교란
1세기에 예수 그리스도에서 시작된 모든 교회를 아우를 때 통칭하는 용어입니다. 예수님이 나의 구주라 고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들어진 것이 바로 기독교인데요.
처음에는 하나의 교회에서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끼리 정치적으로 또 신앙적으로 이견이 생기다 보니까 분리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다가 나중에는 동방정교회와 로마카톨릭교회가 분리되는 시기가 찾아오게 되는데 이는 11세기입니다.
개신교란
이 때 동과 서방 교회가 나뉘어지게 되었다가 쭉 역사를 이어오다가 나중에 서방교회 중에서도 로마 카톨릭이 많이 부패하면서 종교개혁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로마카톨릭에서 나온 분파가 바로 개신교인 것입니다.
이 개신교는 1517년 마틴루터에 의하여 개혁이 된 종교입니다. 그런데 개신교 역시도 세월이 지나면서 여러 가지로 나뉘게 되었습니다. 지금 감리교, 성결교 등이 바로 그것입니다.
천주교란
우리는 앞서 설명을 한 대로 기독교는 동방정교회와 로마카톨릭으로 분리가 되었다가 로마카톨릭에서 또다시 개신교라는 것이 분리되어 탄생하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천주교란 로마카톨릭을 일컫는 말입니다. 로마카톨릭은 로마가 기독교를 국교로 만들게 되었을 때 탄생을 하게 된 것인데 국교로 지정이 된 만큼이나마 정치적으로 많은 부패가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이를 개혁하고 순수한 기독교의 본질을 되찾고자 노력한 것이 바로 개신교인 것입니다.
이처럼 개신교란 무엇이고 천주교와 기독교는 무엇이며 서로 차이점은 무엇인지에 대하여서 알아보게 되었는데요.
이렇게 놓고 보니까 오히려 개신교는 기독교라는 단어에 비하여서 생소하여서 나쁜 것 혹은 이단 사이비 이런 것들이 아니냐고 오해를 받고 있기도 하는데 사실 알고보면 개신교는 나쁜 것이라기 보다는 로마카톨릭이 부패가 되면서 기존의 기독교 본질을 되찾기 위하여 개혁된 종교라 고 볼 수가 있으며 로마카톨릭은 천주교라 고 불리우는 것인데 그렇다고 해서 이 들 종교 들 중에서 뭐가 나쁘다 좋다라 고 보기 보다는 그냥 종교를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부패를 만들기 시작한 사람들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이지 어떠한 종교를 믿고 있는 그 사람들의 믿음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라 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기독교 중에서도 어떤 교는 이단이고 어떤 교는 사이비고 라 고 이리저리 치고박고 싸우는 것 보다는 개념을 정확하게 알고 역사를 잘 알고 있는 것이 오히려 도움이 되지 않을 까 싶은 생각이 들며 저는 처음에 개신교라는 말이 생소하여서 혹시 사이비 이단이 아닌 가 싶었지만 결국에는 오히려 더 좋은 개념으로 출발한 종파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혹시라도 그 이후에 변질이 되었다면 그건 변질을 일으킨 개신교 내 종파에서 시작된 문제는 아니었을 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